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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포트워스 레스토랑 위크

 달라스-포트워스(DFW) 지역 약 150개 식당들이 올해도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는 저녁 식사를 제공한다. 달라스 모닝 뉴스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2024년 DFW 레스토랑 위크’(2024 DFW Restaurant Week)가 8월 5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된다. DFW 레스토랑 위크는 북부 텍사스에서 가장 큰 요리 행사이자 미국에서 두 번째로 긴 이벤트로 DFW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외식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DFW 레스토랑 위크는 고객들이 지불하는 식사비의 약 20%를 DFW에 기반을 둔 두 곳의 비영리단체 ‘노스 텍사스 푸드 뱅크’(North Texas Food Bank) 또는 ‘레나 포프’(Lena Pope)에 기부한다. 2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 행사에서 지금까지 두 단체에 기부된 금액은 1,170만달러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DFW 레스토랑 위크에 참가하는 식당들은 1인당 2코스 점심 또는 브런치를 29달러에, 3코스 저녁 식사를 49달러 또는 59달러에 판매한다. 어떤 경우에는 이 가격이 일반적인 저녁 식사 좌석당 비용보다 더 저렴하다. 대부분의 레스토랑은 주방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더 평상시보다는 적은 메뉴를 제공한다. 큰 돈을 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일부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체험 저녁 식사’(signature experience dinner)는 1인당 99달러다. 스웩산 호텔(Swexan Hotel)에 있는 신생 스테이크하우스 스틸웰(Stillwell’s)도 그중의 하나다.   페덱스 오피스에서 10달러를 쓰는 사람들을 위한 특별 4코스 식사도 있다. 페덱스 오피스에 가서 DFW 레스토랑 위크 4코스 증서(certificate)를 요청하면 된다. 예약은 오픈테이블(www.opentable.com)을 통해 하거나 각 레스토랑에서 직접할 수 있다. 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dfwrestaurantweek.com)를 참조하면 된다 이번 레스토랑 위크에 참가하는 주요 레스토랑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12 Cuts Brazilian Steak in Far North Dallas ▲3 Eleven Kitchen & Cocktails in Dallas’ West End ▲Aguasal(at Rye)*—the summer pop-up in East Dallas ▲Al Biernat’s*—both locations, in Highland Park and in North Dallas ▲Apothecary in East Dallas* ▲Arthur’s Steakhouse in Addison ▲Asador in Dallas ▲B&B Butchers in Fort Worth ▲Bacchus Kitchen+Bar in Grapevine ▲Beverley’s Bistro & Bar in Dallas ▲Billy Can Can in Dallas’ Victory Park ▲Bistecca, an Italian Steakhouse in Lewisville ▲Black Agave Cocina & Cantina in Farmers Branch ▲Black Walnut Cafes in Allen, Colleyville and Coppell (lunch and brunch only) ▲Bonnell’s Fine Texas Cuisine in Fort Worth* ▲Brasão Brazilian Steakhouse in Irving and Plano ▲Bulla Gastrobar in Plano ▲Carbone Vino in the Dallas Design District*($99 signature only) ▲Cat City Grill in Fort Worth ▲Chamberlain’s Steak & Fish in North Dallas ▲Charlie’s Creole Kitchen in East Dallas포트워스 레스토랑 레스토랑 위크 north dallas east dallas

2024-07-12

뉴욕시 레스토랑 위크 펼쳐진다

30주년을 맞은 뉴욕시 레스토랑 위크가 오는 18일부터 8월 21일까지 5주간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뉴욕시 5개 보로 전역에서 수백 곳의 레스토랑이 참여해 점심·브런치·저녁을 프리픽스(prix-fixe)된 가격에 선보인다. 가격은 식당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점심은 30달러부터, 저녁은 45달러부터다.     평균적으로 제공 메뉴의 정상 가격의 20%에서 50% 이상까지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는 것이 주최 측의 설명이다.   식당마다 다르지만 레스토랑 위크 저녁 메뉴로 보통 2~3가지 에피타이저와 3가지 메인 요리, 2~3가지 디저트를 준비하므로 원하는 것을 하나씩 고르면 된다. 식당에 따라서는 평소 내는 요리가 아닌 행사 특선 메뉴를 제공하기도 하므로 예약할 때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한편, 뉴욕 레스토랑 위크의 스폰서 업체인 마스터카드는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뉴욕 레스토랑 위크 참여 식당에서 45달러 이상을 결재할 경우 10달러 크레딧을 최대 30달러까지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행사 참여를 위해서는 사전에 등록(priceless.com/shopping/product/176019/nyc-and-company-enrollment-page)해야 한다.     레스토랑 위크 참여 식당의 리스트 검색과 예약은 웹사이트(nycgo.com/restaurant-week)에서 할 수 있다.  장은주 기자레스토랑 뉴욕 레스토랑 위크 뉴욕시 레스토랑 뉴욕 레스토랑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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